Q
현재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은 항히스타민제와 갑상선 약을 매일 복용 중입니다. 한약을 함께 먹었을 때 간 수치에 무리가 가거나 기존 약의 효능을 저해할까 봐 우려되는데, 저처럼 장기 복용 약물이 있는 환자들에게 한방 치료가 안전할까요?
A.
복용 중인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처방하며, 오히려 장기적인 약물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장기적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40대 가장분들은 간이나 신장의 대사 부담에 대해 신중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본원에서는 처방 전 정밀한 검사를 통해 현재 복용 중인 양약과 충돌하지 않는 약재를 선별하며,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만을 사용합니다.
오히려 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히스타민을 차단할 뿐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방 치료를 통해 몸 스스로 히스타민을 조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기존 양약의 복용 횟수와 용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테이퍼링'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는 약물 상호작용의 우려를 줄이고 장기적인 신체 부담을 덜어주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