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제 곧 여름이라 자외선이 강해질 텐데, 40대 초반 여성으로서 피부 노화도 걱정되고 백반증 부위가 더 도드라질까 봐 겁나요. 자외선 차단제를 아주 두껍게 바르는 편인데, 이게 혹시 한의원에서 하는 치료나 피부 재생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A.
자외선 차단제는 정상 피부가 타서 반점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을 막아주므로 필수적이며, 한방 치료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름철에는 정상 피부가 검게 타면서 하얀 반점과의 대비가 심해져 심리적 스트레스가 커지기 마련입니다.
40대 초반은 피부 회복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시기라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이 오히려 백반증을 번지게 하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차단제 사용은 권장됩니다.
다만, 한의원 내원 시에는 피부 상태를 정확히 관찰하고 외용제를 도포해야 하므로 치료 직전에는 해당 부위를 가볍게 닦아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을 무조건 차단하기보다 적절한 시간대에 안전하게 노출하는 법도 함께 안내해 드릴 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