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혼자 자취하며 야근이 잦은 편이라 식사가 불규칙하고 늘 피곤한데, 이런 생활 패턴이 치료 기간에 영향을 많이 줄까요? 얼마나 치료받아야 효과가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A.
생활 습관이 불규칙할수록 회복 속도가 더딜 수 있지만, 보통 1~3개월 정도 집중 치료를 통해 눈에 띄는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1인 가구 직장인들은 영양 불균형과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음허' 증상, 즉 몸의 윤활유가 부족한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2주 전부터 급격히 심해진 증상이라면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부족한 진액을 채우는 한약 처방과 함께 침 치료를 병행하여 침샘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대개 치료 시작 후 2~4주 정도면 입안이 쩍쩍 마르는 불쾌감은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재발을 막고 업무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3개월 정도의 꾸준한 관리가 권장됩니다.
바쁜 일정을 고려해 내원 횟수를 조절해 드릴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