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얼굴이 화끈거릴 때마다 찬물로 세안하거나 차가운 팩을 붙여보는데, 그때만 잠깐 시원하고 다시 열이 더 세게 오르는 기분이 들어요. 바쁜 업무 중에 급하게 하는 이런 대처법들이 오히려 독이 되는 건가요?
A.
갑작스러운 찬물 세안은 일시적으로는 시원할 수 있지만, 반동 현상으로 혈관을 더 확장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감을 즉시 끄고 싶은 마음에 찬물이나 얼음팩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피부 혈관을 급격히 수축시켰다가 다시 팽창하게 만드는 반동 효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신입 사원분들은 피부가 이미 예민해진 상태라 온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죠.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이는 길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외부 온도로 열을 식히기보다, 몸 안에서 열을 조절하는 자생력을 회복하는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시도 때도 없이 붉어지는 증상을 멈출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