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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

나이 탓이라며 참아온 배뇨 장애. 단순히 통로를 넓히는 게 아니라 방광의 힘을 기르고 하초의 순환을 도와 소변의 질을 회복합니다.

Q

주변 친구들은 자전거가 전립선에 안 좋다고 절대 타지 말라는데, 건강 관리 차원에서 운동은 해야겠고... 65세 남성에게 전립선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배뇨에 도움 되는 운동이 따로 있습니까?

A.

회음부를 직접 압박하는 자전거보다는 하체 근력을 강화하고 골반강 순환을 돕는 걷기나 가벼운 스쿼트, 케겔 운동을 권장합니다.

자전거 안장이 전립선 부위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면 염증과 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은퇴 후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신다면, 전립선 압박은 피하면서 골반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속보(빠르게 걷기)'가 가장 좋습니다.

걷기는 전신 순환을 돕고 전립선의 울혈을 풀어주는 데 탁월합니다.

또한, 소변을 참을 때 쓰는 근육을 조였다 푸는 케겔 운동을 가게 일 중간중간 틈날 때마다 해주시면 방광의 조절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법도 치료의 연장선이니 환자분의 체력에 맞춰 단계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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