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교사라 수업 시간에 칠판에 판서를 많이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팔이 너무 무겁고 뻐근해서 분필 잡는 것도 고역이고 자꾸 팔을 내리게 돼요. 아이들 앞이라 티 안 내려고 애쓰는데, 이런 판서나 집안일 같은 일상적인 움직임이 부종을 더 악화시키지는 않을까요?
반복적인 판서나 가사 노동은 팔에 무리를 주어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치료 기간에는 팔 사용을 최소화하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칠판에 글씨를 쓰는 동작은 팔을 어깨 위로 올리고 힘을 주어야 하기에,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52세 여성분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반복적으로 팔을 쓰는 가사 노동 역시 정체된 림프액을 더 고이게 할 수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판서를 완전히 안 하실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짧게 쓰시거나 보조 자료를 활용해 팔의 피로도를 낮추셔야 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팔의 근육 긴장을 풀어주고 기혈 순환을 돕는 치료를 통해, 선생님께서 다시 건강하게 교단에 서실 수 있도록 팔의 무게감을 덜어드리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