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를 잡거나 사고가 났던 판교 IC 근처만 지나가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멍해져요. 디자인 시안을 잡을 때도 집중이 안 되고 문득문득 불안한데, 이런 심리적인 충격도 뇌진탕 여파인가요? 한의원에서 이런 부분도 처치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뇌진탕은 육체적 손상뿐 아니라 정신적 충격을 동반합니다. 한의학은 심담허겁(心膽虛怯)이라 하여 놀란 심장과 담력을 보강하는 치료를 통해 불안과 인지 기능 저하를 함께 다스립니다.
후방 추돌 사고는 예고 없이 닥치기 때문에 뇌가 받는 공포감이 상당합니다.
사고 이후 발생하는 가슴 두근거림, 불안감, 집중력 저하는 뇌진탕 후유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심담허겁' 즉, 정신적인 충격으로 심장과 담이 약해져 신체 조절 능력을 잃은 상태로 진단합니다.
이는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 신경계가 과각성된 상태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뇌의 구조적 긴장을 푸는 침 치료와 더불어, 놀란 기운을 진정시키고 담력을 보강하는 한약재를 사용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져야 뇌의 인지 기능도 사고 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