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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열하한증

상열하한증

얼굴은 화끈거리고 발은 얼음장처럼 차가운가요? 자율신경 불균형으로 깨진 인체 온도를 한약으로 다시 맞춥니다.

Q

겨울에도 외부 강의나 야외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은데, 지금처럼 발이 시리고 저린 증상이 있으면 도저히 엄두가 안 나요. 치료를 받으면 이번 겨울에는 정말 밖에서 활동할 때 발 시림 없이 지낼 수 있을까요?

A.

말초 혈관의 순환력을 회복하면 겨울철 외부 활동 시 느껴지는 시림과 저림 증상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 것을 1차 목표로 치료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50대 프리랜서 강사로서 외부 활동은 활력의 원천인데, 추위 때문에 위축되시는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손발 저림은 혈액이 말초까지 도달하지 못해 생기는 신호인데, 한방 치료를 통해 심장의 열기가 발끝까지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길을 터주면 외부 기온 변화에 대응하는 신체 능력이 향상됩니다.

보통 3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를 지속하면 체온 조절 능력이 회복되어, 한겨울에도 예전처럼 발이 끊어질 듯한 통증 없이 활동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올해 겨울은 실내에만 계시지 않고 당당하게 외부 일정을 소화하실 수 있도록, 하체 순환을 강화하는 집중 치료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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