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업직이다 보니 식사 시간도 불규칙하고 밖에서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가 많습니다. 술도 완전히 끊기는 힘든 상황인데, 이런 생활 환경을 못 바꿔도 한약만으로 개선이 될까요? 따로 지켜야 할 식단이 너무 까다로우면 지키기 힘들 것 같아서요.
A.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생활 교정을 제안해 드립니다. 한약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대사 손상을 방어해 주는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모든 환자분께 완벽한 식단을 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술자리와 외식이 잦은 40대 영업직 과장님께는 그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죠.
한약 처방 시 위장의 흡수력을 높이고 간의 해독을 돕는 약재를 보강하여, 좋지 않은 식습관이 미토콘드리아에 주는 타격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술을 드셔야 한다면 전후로 어떻게 약을 복용하고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맞춤 가이드를 드릴 테니, 너무 큰 부담 갖지 마시고 치료에 임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