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업주부라 매일 찬물로 설거지하고 냉장고에서 차가운 식재료를 꺼내 정리하는 일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도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 손가락 찌르는 통증이 정말 나아질 수 있을까요?
A.
가사 노동 환경을 당장 바꾸긴 어렵겠지만, 한방 치료를 통해 추위에 대한 혈관의 과민 반응을 낮추면 찬물 노출 시의 통증을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주부님들께 냉장고 정리나 설거지는 피할 수 없는 일과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레이노 증후군은 외부의 차가운 자극에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며 비명을 지르는 것과 같은데, 치료의 핵심은 이 '예민도'를 낮추는 데 있습니다.
몸 안의 양기를 보강하여 말단 혈액 순환을 강화하면, 예전에는 찬물에 살짝만 닿아도 손끝이 하얗게 질리고 찌르듯 아팠던 증상이 점차 무뎌지게 됩니다.
가사 일을 병행하시더라도 손끝의 회복력을 높여주는 침 치료와 약침, 한약 치료를 병행하면 일상에서의 불편함이 눈에 띄게 줄어드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