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성인이 된 자녀들도 있고 남편이랑 여행도 다니고 싶은데, 재발 걱정 없이 평범하게 살려면 치료 기간을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통증은 2~4주, 면역 재건은 3개월이라는 고정 치료 기간을 약속할 수 없습니다. 여행 전 새 물집·딱지 상태, 통증과 잠, 복용약의 어지럼, 이동 중 취약한 가족과의 접촉을 확인하세요. 재발 예방은 장기 한약 복용과 별개로 진단·백신 상담이 필요합니다.
가족과 다시 편하게 여행하고 싶은 목표를 치료 계획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 병변이 마르는 속도와 통증·피로가 가라앉는 속도는 다릅니다. 여행이 가까우면 현재 물집이 모두 마르고 딱지가 앉았는지, 아이나 면역저하 가족과 가까이 지낼 때의 접촉 위험, 오래 운전할 만큼 통증과 약 졸림이 조절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필요하면 일정을 줄이거나 쉬는 시간을 늘리는 현실적인 조정을 상의하세요. 2주 침·약침이면 통증이 사라지고 3개월 한약이면 면역이 재건되어 재발하지 않는다는 약속은 근거가 없습니다. 새 발진이 반복된다면 그때의 진단과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과거 대상포진이 있어도 예방접종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남은 통증은 대상포진후신경통 가이드에서 따로 다룹니다. 근거: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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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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