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단 게 당기고 빵이나 커피로 대충 끼니를 때울 때가 많은데, 이런 식습관이 유선을 막히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나요? 30대 후반 엄마들은 유독 이런 게 더 영향이 큰지 궁금해요.

고탄수화물과 당분 섭취는 유즙을 끈적하게 만들어 유관 폐쇄를 유발하는 핵심 원인 중 하나이기에 식단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30대 후반은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라 음식물의 노폐물이 몸에 더 잘 쌓입니다.

특히 밀가루나 단 음식은 한의학적으로 '습열'을 생기게 하여 유즙을 걸쭉하고 끈적하게 만드는데, 이것이 좁은 유관을 막아 멍울과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이 됩니다.

일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기름지고 단 음식보다는 맑은 국이나 채소 위주의 식단을 권장드립니다.

치료를 통해 몸속의 습열을 제거하면서 식습관을 조금만 조절해 주시면, 훨씬 빠르게 가슴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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