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

칸디다질염

항진균제는 그때뿐, 컨디션 따라 반복되는 칸디다질염. 균을 죽이는 게 아니라 질 내 환경을 바꾸는 한약으로 면역력을 회복합니다.

Q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질 유산균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챙겨 먹는 것 같던데, 지금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서 유산균을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A.

질 유산균은 치료 후 재발 방지에는 도움이 되지만, 현재처럼 급성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유산균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치료와 병행하는 것은 좋습니다.

요즘 20대 여성분들 사이에서 질 유산균이 필수 영양제처럼 인식되고 있지요.

유산균은 질 내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장기적으로 질 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치즈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가려움이 극심한 '급성 염증' 단계에서는 유산균이 균사체를 직접 사멸시키지는 못합니다.

지금은 한방 치료로 당장 번식한 칸디다균을 억제하고 염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유산균을 보조적으로 드시는 것은 괜찮으며, 증상이 나아진 후에도 꾸준히 드시면 재발을 막는 데 좋은 습관이 될 것입니다.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여성 건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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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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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승
최연승
백록담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임상 1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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