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때문인지 손발이 계속 붓고 몸무게도 안 빠져서 거울 보기가 싫고 더 우울해져요. 소화도 늘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데, 이런 붓기랑 소화 불량 증상도 한약으로 같이 다스려질 수 있을까요?
산후 부종과 소화 불량은 기혈 순환 정체의 신호입니다. 갑상선 기능을 보조하고 대사를 촉진하는 한약으로 전신 증상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체액이 정체되고 쉽게 붓게 됩니다.
여기에 산후 기혈 정체가 더해지면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부종이 살로 가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40대 산모에게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들은 각각 별개의 병이 아니라 '대사 저하'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한의원에서는 비위(소화기) 기능을 강화하여 한약의 흡수를 돕고,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붓기를 빼는 처방을 함께 구성합니다.
소화가 잘되고 붓기가 빠지기 시작하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우울한 기분도 한결 나아지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