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등학교 교사라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랑 활동하다 보면 얼굴이랑 머리로 열이 확 오를 때가 많거든요. 특히 대구는 날씨도 더운데, 이렇게 두피에 열이 오르는 게 새로 올라오는 잔머리들에 나쁜 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열을 내리는 생활 습관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요.
A.
상체로 쏠린 열은 모근을 약하게 하므로, 복직 후 업무 중에도 틈틈이 열을 식혀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에너지를 쏟다 보면 기운이 위로 솟구치며 두피가 뜨거워지기 쉬운데, 이는 갓 돋아난 연약한 잔머리들을 건조하게 만들어 쉽게 탈락하게 할 수 있습니다.
20대 후반 직장맘들은 육아와 업무 스트레스가 겹쳐 '상열감'을 자주 느끼시는데, 이럴 땐 목 뒤나 어깨 근육을 자주 풀어주어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퇴근 후 미지근한 물로 족욕을 하여 위로 뜬 열을 아래로 내려주는 '수승화강'의 상태를 만들어주면, 한약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두피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