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라 마감 때는 새벽 3~4시까지 작업하는 게 일상이에요. 잠을 충분히 못 자면 호르몬 수치가 안 좋아져서 임신이 힘들다고 하던데, 한약을 먹는다고 해도 수면 습관이 이 모양이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닐까요?
수면 부족은 자궁 기능을 저하시키는 큰 요인이지만, 한약이 그 피로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해줄 수 있습니다. 숙면을 돕는 약재를 함께 처방해 드릴게요.
밤샘 작업이 잦은 30대 여성분들은 부신 피로가 심해지면서 난소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곤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이 중요하긴 하지만, 직업 특성상 당장 바꿀 수 없다면 한약이 몸의 소모를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처방에 심신을 안정시키고 얕은 잠이라도 깊게 잘 수 있도록 돕는 약재를 보강하면, 짧게 자더라도 자궁과 난소로 가는 혈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마감이 끝난 뒤에라도 몰아서 푹 쉬어주시는 노력을 병행한다면, 한약의 기운이 몸에 쌓여 임신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