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양치질할 때 물이 옆으로 줄줄 새서 옷을 다 적시고, 회의할 때 발음이 새서 사람들이 자꾸 되묻는데 정말 자괴감이 들어요. 굳어버린 근육을 다시 말랑하게 풀어서 이런 기능 장애도 고칠 수 있나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물이 새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것은 구륜근의 조절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며, 굳어진 근육 층을 정교하게 풀어주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일상의 사소한 순간마다 마비를 실감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게 됩니다. 입술 주변 근육인 구륜근이 제 역할을 못 하면 물을 머금거나 정확한 발음을 내는 것이 불가능해지는데, 이는 근육 자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신경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굳어있는 상태입니다. 굳어진 근육의 결을 따라 미세한 자극을 주어 유연성을 회복시키고 입술의 조임력을 강화하는 과정을 거치면, 옷을 적시는 일 없이 편하게 양치하고 대규모 미팅에서도 또박또박 의견을 전달하실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