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매년 환절기만 되면 어김없이 두 달씩 고생을 하는데, 올해는 유독 더 심하네요. 이번에는 대충 넘기지 않고 제대로 고치고 싶은데, 가게 일하면서 치료받으려면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반복된 기간이 긴 만큼 2~3개월 정도의 집중적인 치료 기간이 필요하며, 이후에는 관리 차원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 상세 답변
매년 2개월 이상 반복되셨다면 이미 만성화된 상태로 보아야 합니다. 보통 한 달 정도는 급한 불을 끄듯 기침의 강도를 낮추고 잠자리를 편안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며, 이후 1~2개월은 다시는 기침이 재발하지 않도록 폐의 진액을 충분히 채우는 과정을 거칩니다. 자영업을 하시느라 매일 내원하시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복용하실 수 있는 한약과 가끔의 침 치료를 병행하는 스케줄을 짜드리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뿌리를 뽑아야 내년 환절기가 두렵지 않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