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너무 급해서 약국에서 파는 일반 소염진통제를 사서 며칠 먹어봤는데 통증이 별로 안 줄더라고요. 한약이랑 같이 먹어도 되는 건지, 아니면 그 약은 끊어야 하나요? 혹시 약끼리 부딪혀서 몸에 부작용이 생길까 봐 걱정돼요.
기존에 드시던 소염제는 일시적인 통증 완화일 뿐이므로, 한약 복용 시에는 중단하셔도 무방합니다. 한약은 염증의 원인을 직접 다스리므로 병행하지 않아도 충분히 효과적입니다.
📝 상세 답변
일반 소염진통제는 근본적인 염증 배출보다는 통증 신호를 잠시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대학생 환자분이 느끼시는 그 찌릿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던 것이죠. 저희가 처방해 드리는 한약은 요도 점막의 면역력을 높이고 습열 독소를 제거하는 성분이라 약국 약과는 작용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굳이 같이 드실 필요는 없지만, 만약 걱정되신다면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셔도 안전합니다. 다만, 한약만으로도 충분히 통증 제어가 가능하도록 처방할 테니 안심하고 복용법을 따라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