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BMI 30이 넘으면 고도비만이라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상태인가요? 남들보다 유독 살이 더 안 빠지는 이유가 궁금해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BMI(체질량지수) 30 이상이면 의학적으로 고도비만이라 진단해요. 단순히 체중만 늘어난 게 아니라 우리 몸이 '에너지 저장 모드'로 굳어진 상태죠. 쌓인 지방이 만성 염증을 만들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선 담음(痰飮, 노폐물)이 고여 기혈 순환이 멈췄다고 봐요. 그러니 식사량만 줄여서는 살이 도통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