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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기초·원인 이해
다이어트 기초·원인 이해 cause-explanation cause-chain

Q. 닭가슴살에 가끔 보이는 빨간 핏줄이나 점, 이거 먹어도 괜찮은 건가요? 다이어트 망치는 건 아니겠죠?

최연승
✓ 의료진 감수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A.

닭가슴살 속 붉은 선이나 점은 도축 때 남은 혈관이나 산소를 나르는 미오글로빈 단백질이라 몸에 해롭진 않아요. 다만 한의학에서는 이런 잔여 성분이 소화 중에 '찌꺼기'로 남는 걸 경계한답니다. 퍽퍽하고 질긴 조직(A)이 소화력이 떨어진 상태(B)에서 들어오면 우리 몸이 깨끗하게 치우질 못하거든요. 결국 '담음(痰飮)'이나 '어혈(瘀血)' 같은 노폐물이 쌓여(C)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이 되기 마련이죠. 핏줄 그 자체보다 이걸 처리해 낼 내 '소화 엔진'이 쌩쌩한지가 훨씬 중요해요.

📝 상세 답변

안녕하세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원장입니다. 저 또한 한때 '닭가슴살만 먹으면 다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행착오를 겪어봤기에, 식단 하나하나에 예민해지는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우선 닭가슴살에 보이는 핏줄 자체는 위생상 문제가 없다면 드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다이어트 효율 측면에서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상황을 비허(脾虛)와 연결해 설명합니다. 비장 기능이 약해져 소화와 운반 능력이 떨어진 상태를 뜻하는데요. 다이어트 중에는 스트레스나 반복된 절식으로 소화 엔진이 이미 지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핏줄(잔류 혈액)이 섞인 거친 단백질 조직(A)이 들어오면, 기력이 떨어진 소화기관(B)은 이를 깨끗하게 연소시키지 못합니다.

덜 탄 장작이 그을음을 남기듯, 우리 몸속에는 담음(痰飮)이라는 끈적한 노폐물과 어혈(瘀血)이라는 정체된 혈액 찌꺼기가 쌓이게 됩니다(C). 이러한 노폐물들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떨어뜨리므로, 적게 먹는데도 살은 빠지지 않고 몸만 천근만근 무거운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몸을 만든다며 억지로 닭가슴살을 밀어 넣다가 속만 더부룩해지고 오히려 살이 빠지지 않아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유독 핏줄 섞인 부위가 소화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현재 내 몸이 이 음식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신호입니다. 무조건 참지 마세요.

정작 중요한 것은 핏줄의 유무보다 내 몸의 순환 통로를 먼저 여는 일입니다. 속이 편해야 대사가 원활해지고 살도 잘 빠지기 때문입니다. 식단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시다면, 현재 소화 상태와 체질에 맞는 처방이 필요한 때일 수 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내원해 주세요. 함께 고민하며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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