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체지방률 26%가 여자한테는 어떤 의미인가요? 남들보다 많이 나가는 건지, 왜 이게 다이어트의 핵심인지 궁금해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여성 체지방률 26%는 정상과 비만 사이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서 계신 셈이에요. 체중계 숫자보다 우리 몸의 ‘연료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지요. 지방 조직이 늘어나면 세포 내 염증이 생기고 인슐린 대사마저 힘을 잃습니다. 소위 ‘살이 살을 부르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건데요. 한의학에서는 이를 어혈·瘀血 같은 노폐물이 쌓인 상태로 진단해요. 무작정 굶기보다 이 정체된 순환 고리를 확실히 끊어내는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