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성적이 유지돼도 등교·친구 관계·자기돌봄이 무너지면 평가가 필요할까요?

네. 성적은 생활 기능의 한 부분일 뿐, 청소년의 괴로움이나 안전을 대신 보여주지 않습니다. 결석·지각, 친구와의 연락, 이전에 좋아하던 활동, 수면·식사·자기돌봄이 달라졌거나 힘든 상태가 이어진다면 평가를 상담할 수 있습니다. 성적이 유지되는지 여부만으로 우울증을 진단하거나 배제하지 않습니다. [1]

이 답변에서 살펴볼 내용

집과 학교의 여러 장면을 함께 살펴봅니다

집에서는 잠드는 시각과 아침 기상, 식사, 가족과 대화하는 모습이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등교·출석·수업 참여, 친구 관계와 활동이 이전과 달라졌는지 살핍니다. 한 가지가 유지된다고 다른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보이는 장면을 근거로 아이를 게으르거나 반항적이라고 낙인찍지 않습니다.

평가는 단지 학교 성적이나 출석을 끌어올리는 절차가 아닙니다. 아이의 안전과 고통을 확인하고, 기분·수면·식사·관계·자기돌봄 가운데 어떤 영역에서 먼저 도움이 필요한지 정합니다. 학교 지원을 논의할 때에는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누구에게 어느 정도 알릴지 청소년과 의료진·보호자가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급박한 위험이 있다면 이 논의를 기다리지 말고 즉시 안전과 전문 평가를 확보해야 합니다. [2]

기록을 가져간다면 성적표 하나보다 “언제부터 지각이 늘었는지”, “친구 연락과 수면이 같이 바뀌었는지”처럼 이전과 달라진 시점을 적어 보세요. 완벽한 수치나 긴 기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청소년 우울증 종합가이드에서 변화와 기능 평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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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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