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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증후군

새학기증후군

3월만 되면 아침마다 배가 아프고 머리가 지끈. 낯선 환경이 주는 긴장을 한약으로 다스려 몸과 마음의 적응력을 높입니다.

Q

대치동에서 학원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운동은커녕 산책할 시간도 없어요. 한약 말고도 학교 쉬는 시간이나 학원 이동 중에 1분이라도 해서 두통을 즉각적으로 가라앉힐 수 있는 실질적인 지압법 같은 게 있을까요?

A.

학업 중 틈틈이 목 뒤의 풍지혈을 지압하거나 복식 호흡을 하는 것만으로도 뇌로 가는 혈류를 개선하고 긴장성 두통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빡빡한 학원 스케줄로 운동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잘 이해합니다.

머리가 무겁고 조이는 느낌이 들 때는 귀 뒤쪽 오목하게 들어간 '풍지혈'을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르며 고개를 뒤로 젖혀보세요.

또한, 새로운 친구들 사이에서 긴장될 때 4초간 숨을 들이마시고 8초간 천천히 내뱉는 복식 호흡을 3번만 반복해도 과열된 교감신경을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사소한 습관들이 한약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쟁적인 환경 속에서도 본인의 페이스를 잃지 않게 도와주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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