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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증후군

새학기증후군

3월만 되면 아침마다 배가 아프고 머리가 지끈. 낯선 환경이 주는 긴장을 한약으로 다스려 몸과 마음의 적응력을 높입니다.

Q

수업 시간에 갑자기 토할 것 같으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한테 말하기 부끄러운데, 그럴 때 배를 안 아프게 하는 마법 같은 방법이 있을까요?

A.

그럴 땐 손바닥 가운데를 꾹꾹 누르거나 배꼽 주위를 따뜻하게 문질러보렴. 그리고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게 큰 도움이 된단다.

교실에 혼자 앉아있을 때 갑자기 속이 안 좋으면 정말 당황스럽지?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의 도톰한 부분(합곡혈)을 반대쪽 손으로 꾹꾹 눌러줘.

한의학에서는 이곳을 누르면 막힌 기운이 뚫린다고 한단다.

그리고 '나는 괜찮아, 금방 지나갈 거야'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뱉어봐.

심호흡을 하면 콩닥거리는 심장이 진정되면서 구역질도 가라앉을 수 있어.

무엇보다 선생님은 네가 아픈 걸 도와주시는 분이니까, 너무 참지 말고 용기 내어 말씀드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란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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