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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증후군

새학기증후군

3월만 되면 아침마다 배가 아프고 머리가 지끈. 낯선 환경이 주는 긴장을 한약으로 다스려 몸과 마음의 적응력을 높입니다.

Q

수업을 이끌어가려면 아침 커피 한 잔이 생명줄 같은데, 한약을 먹는 동안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나요? 안 마시면 오전 업무 집중력이 너무 떨어질 것 같아서요.

A.

완전히 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직무 수행을 위해 힘드시다면 양과 횟수를 조절하는 절충안을 제안드립니다.

현재 겪고 계신 불면증과 예민함,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모두 카페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특히 빈속에 마시는 커피는 장을 자극하고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흥분시켜 오후의 피로감을 더 심화시킵니다.

하지만 당장 업무 효율이 걱정되신다면, 공복이 아닌 식후에 연하게 반 잔 정도로 시작해 보세요.

한약이 기운을 돋워주기 시작하면 점차 커피 없이도 아침에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그때 자연스럽게 커피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시죠.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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