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만약 치료받다가 예전처럼 누가 저를 힘들게 하거나 성적이 떨어지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거 아닌가요?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해요?
A.
한의학 치료의 목표는 외부 스트레스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기복이 생겨도 다시 일어설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살다 보면 힘든 일은 언제든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받는 치료는 단순히 증상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자극이 와도 예전처럼 무너지지 않게 몸의 바탕을 바꾸는 과정입니다.
비유하자면, 비가 올 때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 아니라 비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 튼튼한 체력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치료 과정 중에 스트레스 사건으로 증상이 잠시 심해질 수는 있지만, 이미 회복 중인 몸은 처음 발병했을 때보다 훨씬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와 상담하며 대처 방법을 찾아가면 되니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