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양약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기 힘들고 부작용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망설여집니다.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면 정말 약 없이도 수치를 정상화하고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나요?
A.
몸 스스로 혈중 지질을 조절하는 복원력을 되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수치만 억지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대사 환경을 바꾸면 약 없이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양방의 스타틴 계열 약물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강제로 막아 수치를 빠르게 낮추지만, 중단하면 다시 수치가 오르는 의존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한방 치료는 혈액이 탁해질 수밖에 없었던 몸의 내부 환경, 즉 소화기와 간의 대사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주력합니다.
피를 맑게 하는 과정을 통해 몸의 자생력이 회복되면 치료를 마친 후에도 스스로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40대 중반은 아직 몸의 회복력이 남아있는 시기이므로,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신다면 평생 약에 의존하지 않고도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