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꾸 뭘 먹게 돼요. 왜 폭식하게 되는 건가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우리 몸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내보내요. 이 녀석이 식욕을 자극하고 특히 단 음식을 찾게 만들죠. 한의학적으로는 이를 '간기울결(肝氣鬱結)' 상태라고 봅니다. 기운이 소통되지 못하고 꽉 막히면, 우리 뇌는 가짜 허기를 느껴 음식을 통해 그 답답함을 해소하려 해요. 결국 [스트레스 → 기운의 정체 → 가짜 허기 → 폭식]이라는 연결 고리가 생기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