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포 근처에서 직장 다니는데, 시간이 없어서 비대면으로라도 한약을 먹어볼까 고민이에요. 원장님은 어떤 분들에게 특히 한약을 추천하시나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저도 옛날엔 의지만 믿고 다이어트했다가 고배를 마신 적이 있어서 그 마음 참 잘 압니다. (웃음) 보통 한약은 두 가지 상황에서 권해드려요. 우선 식욕을 도저히 못 참아 괴로운 분들입니다. 뇌가 보내는 가짜 배고픔 신호를 잠재워 주거든요. 부종과 피로가 유독 심한 분들께도 제격이죠. 기혈 순환을 방해하는 어혈·瘀血과 독소를 걷어내는 처방을 쓰면 몸이 한결 가뿐해지는 걸 느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