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이어트 중인데 시중에 파는 다이어트 라떼 같은 저칼로리 음료가 오히려 살을 빼기 어렵게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
백록담한의원
최연승 대표원장
저칼로리 음료는 인공감미료로 단맛을 내요. 이게 뇌를 속여서 포만감은커녕 단 음식 갈망만 키웁니다. 카페인 역시 혈당을 흔들어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지방 연소를 방해하기도 해요. 한의학에서 보면 이런 음료가 비위(脾胃) 기능을 떨어뜨려 담음(痰飮)을 만들고, 수분 대사가 막혀 살이 더 안 빠지는 몸이 되기 마련이에요. ‘다이어트 음료’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실제로는 대사 균형을 흐트러뜨리는 음료인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