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인 설명(16개)
Q.잠이 줄어들고 새벽에 자꾸 깨요 (갱년기 불면증).
A. 호르몬 변화가 뇌를 각성시켜 깊은 잠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수면제 의존보다는 "심장의 열"을 식혀 자연스러운 수면 리듬을 되찾아야 합니다.
Q.얼굴이 시도 때도 없이 붉어지고 땀이 나요 (안면홍조).
A. 갱년기의 대표 증상으로, 여성 호르몬 감소로 체온 조절 중추가 망가져 나타납니다. 위로 뜨는 허열(상열)을 내리고 부족한 진액을 채워야 합니다.
Q.별일 아닌데 화가 폭발하고 우울해요.
A. 갱년기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수치도 떨어집니다. "호르몬 탓"이니 자책하지 마시고, 간의 뭉친 기운(울화)을 풀어주는 치료를 받으세요.
Q.온몸 뼈마디가 쑤시고 아파요 (갱년기 관절통).
A. 에스트로겐은 뼈와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줄어드니 관절이 약해집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근골격을 강화해야 합니다.
Q.부부 관계 시 너무 아파서 피하고 싶어요 (성교통).
A. 질 건조증은 갱년기 여성의 말 못 할 고민입니다. 점막을 촉촉하게 하는 보음(신장 기능 강화) 치료와 한방 윤활제 사용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Q.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와요 (화병).
A. 오랫동안 억눌린 감정이 뭉쳐 나타나는 한국 특유의 "화병"입니다. 갱년기에 폭발하기 쉬우며, 가슴의 열(심화)을 끄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Q.얼굴은 뜨거운데 발은 시려요 (상열하한).
A. 갱년기의 전형적인 체온 불균형입니다. 심장의 열은 위로 오르고 신장의 차가움은 아래로 처지는 상태로, 수승화강(순환) 치료로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Q.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데 뱉어도 안 나와요 (매핵기).
A. 스트레스로 기운이 목구멍에 뭉친 "매핵기(梅核氣)"입니다. 이비인후과 검사상 이상이 없다면, 신경성 질환이므로 뭉친 기를 풀어주는 한방 치료가 정답입니다.
Q.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혀가 갈라져요.
A. 갱년기 진액 부족으로 인한 "전신 건조증"의 일부입니다. 침 분비가 줄어 혓바닥이 갈라지고 통증(구강작열감)까지 올 수 있습니다. 진액 보충이 필수입니다.
Q.폐경 되니까 피부가 쭈글쭈글해져요.
A. 에스트로겐은 피부 콜라겐 합성을 돕는데, 이것이 중단되니 탄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한방 미용 시술(동안침, 매선)로 처진 피부를 당겨 올릴 수 있습니다.
Q.먹는 건 똑같은데 뱃살만 계속 쪄요 (나잇살).
A.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고 여성 호르몬 감소로 지방이 복부로 몰리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절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비중을 높여 "근육 테크"를 해야 합니다.
Q.가슴이 쿵쿵 뛰어서 불안해요 (심계항진).
A. 심장에 이상이 없다면 갱년기 자율신경 불균형으로 인한 "심계항진"입니다. 심장의 기운을 안정시키는(안심) 치료로 두근거림을 멎게 합니다.
Q.귀에서 삐- 소리가 나요 (이명).
A. 신장 기능 저하(신허)로 귀로 가는 기운이 약해져 생기는 노인성 이명의 시초입니다. 과로를 피하고 신장을 보강하여 청력을 보호해야 합니다.
Q.앉았다 일어날 때 핑 돌아요 (현기증/빈혈).
A. 기립성 저혈압이거나 갱년기성 어지럼증입니다. 머리로 피를 올려주는 힘(기운)이 달려서 생기므로 기혈 쌍보 치료가 필요합니다.
Q.팔이 안 올라가고 밤에 어깨가 너무 아파요 (오십견).
A. 50대 전후에 온다고 하여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어깨 관절막이 굳어 유착된 것으로, 억지로 꺾지 말고 부드럽게 풀어주어야 합니다.
Q.웃거나 기침할 때 소변이 새요 (요실금).
A. 나이 들어 골반 근육이 약해지고 에스트로겐이 줄어 요도 점막이 얇아져 생깁니다. 수술 전 운동 치료와 한방 시술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추천 / 권장사항(3개)
Q.골다공증 예방하려면 칼슘만 먹으면 되나요?
A. 칼슘만 먹는다고 뼈로 가지 않습니다. 비타민D(햇볕)가 있어야 흡수되며, 뼈에 자극을 주는 "체중 부하 운동"을 해야 뼈가 단단해집니다.
Q.갱년기에 꼭 받아야 할 검사는 무엇인가요?
A. 여성 호르몬 보호막이 사라지면 질병 위험이 급증합니다. 골밀도, 유방/자궁 초음파, 고지혈증, 갑상선 검사는 1년에 한 번 필수입니다.
Q.갱년기 호르몬 약(HRT), 꼭 먹어야 하나요?
A. 증상이 너무 심해 일상이 불가능하다면 단기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유방암 가족력이나 혈전 위험이 있다면 한방 비호르몬 치료가 안전한 대안입니다.
